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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건

역사상 해당 월에 있었던 중요한 사건들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콘텐츠입니다.
역사적 사건들의 원인과 결과를 경제적인 관점에서 함께 바라보도록 해요.

콩코드 여객기의 마지막 비행

11월의 사건

11월의 사건 - 콩코드 여객기의 마지막 비행

2003년 11월 26일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가 영국 브리스톨에서 마지막 비행을 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세계 항공산업을 미국이 장악하게 되면서 영국과 프랑스가 함께 초음속 여객기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는 1973년 시험비행에 통과해서 1976년에는 최초의 상업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콩코드는 화살처럼 긴 몸체와 삼각형 날개, 독수리 앞 코와 같은 모습이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파리에서 뉴욕까지 일반 비행기가 8시간 이상 걸리는데 비해 콩코드 여객기는 3시간 정도면 갈 수 있었습니다.
콩코드에는 빠른 만큼 단점도 있었습니다. 초음속으로 날기 위해 많은 연료가 필요했고, 요금 또한 일반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의 3배 이상이었고, 좌석은 불편했습니다. 소닉붐 때문에 콩코드가 날면 지상에는 소음과 충격이 가해져서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습니다.
콩코드 여객기는 비싼 요금을 지불할 능력이 있고, 아주 바쁜 고위공직자나 대기업 임원들이 주로 이용했기 때문에 이용객을 위해 공항 관련 수속을 빨리해주고, 기내 서비스도 최고급으로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이용객은 줄고, 유지비는 많이 드는 데다 2000년 7월 콩코드가 이륙하자마자 추락해서 11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안전에 큰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게다가 9.11 테러로 항공기 탑승 절차가 엄격해지면서 결국 운항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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