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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인물

역사상 해당 월에 있었던 중요한 인물들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콘텐츠입니다.

조지 스티글러

12월의 인물

12월의 인물 - 조지 스티글러

1991년 12월 1일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경제학자 조지 스티글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조지 스티글러는 1911년 미국 워싱턴주에서 태어났습니다. 27세에 시카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네소타 대학, 브라운 대학, 콜롬비아 대학, 시카고 대학 등에서 경제학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불완전경쟁 상황에서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이론으로 만들었습니다. 정부의 규제가 짧은 기간 동안에는 기대했던 효과를 낼 수 있지만 길게 봐서는 부정적인 효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도 밝혔습니다.
그는 정부 규제에 대해 포획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정부가 어떤 이익집단을 규제하게 되면 이 이익집단은 로비 등을 통해서 정부를 포획합니다. 정부가 이익집단에 의해 포획되어 처음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익집단에게 유리한 정책을 세울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결국 정부의 규제가 많아질수록 공공의 이익을 더 해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스티글러는 <정보경제학>을 만들어 냈습니다. 정보경제학은 같은 상품이라도 시장에 따라서 다른 값에 팔리는 이유를 찾아내는 학문입니다.
조지 스티글러는 정부의 규제에 반대하고, 시장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신자유주의를 이끈 경제학자였습니다. 신자유주의를 주장한 학자들은 시카고 대학을 중심으로 한 학자들이어서 시카고 학파라고도 합니다. 이들의 주장은 1980년대 미국 레이건 정부의 경제정책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