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보고서는?
신한 BNPP TOPS엄마사랑 어린이 적립식 주식형 펀드와
신한 BNPP 엄마사랑 어린이 이머징스타 주식형펀드
가입자를 위한 공간이므로 로그인 하시고 이용가능 하십니다.

Home > 이야기와 경제 > 이달의 인물

이달의 인물

역사상 해당 월에 있었던 중요한 인물들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콘텐츠입니다.

수전 손택

1월의 인물

1월의 인물 - 수전 손택

1933년 1월 16일 미국의 작가이자 사회 운동가인 지성인 수전 손택이 태어났습니다.
수전 손택은 다섯 살에 아버지가 결핵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3살 때부터 글을 읽고 15살에 버클리대학에 입학할 만큼 뛰어났습니다. 시카고대학으로 옮겨 문학, 역사, 철학을 공부했고, 하버드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파리대학, 옥스퍼드 대학, 소르본대학에서도 공부했습니다. 1959년부터 뉴욕시립대학, 컬럼비아대학 등에서 철학 강의를 했고, 신문과 잡지에 글을 쓰고, 소설도 발표했습니다.
수전 손택은 ‘캠프에 관한 단상’이라는 글을 발표해 대중이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는 새로운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자연스럽지 않고, 인위적이고 과장된 것을 좋아하는 감수성을 '캠프’라고 소개했습니다.
1966년에는 ‘해석은 지식인이 예술과 세계에 가하는 복수다’라는 평론집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베트남 전쟁과 미국사회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글도 썼습니다.
1974년 유방암 4기 판정을 받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수술과 치료를 받으며 1978년에는 ‘은유로서의 질병’을 써냈습니다. 질병에 걸린 환자를 사회적으로 낙인찍는 문제점과 질병이 사람들에게 주는 공포를 해석했습니다.
유방암을 극복한 후 손택은 인권운동가로 활동했습니다. 문학과 예술을 통해 반전운동을 해나갔습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반이성적인 미국 사회에 대해 비판했고, 2003년에는 독일 출판협회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2004년 12월 수전 손택은 골수성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사회와 문화를 해석했고, 사회 문제에 거침없는 비판을 가한 용기 있는 지식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