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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인물

역사상 해당 월에 있었던 중요한 인물들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콘텐츠입니다.

프랑수아 케네

6월의 인물

6월의 인물 - 프랑수아 케네

1694년 6월 4일 프랑스 중농주의 경제학자 프랑수아 케네가 태어났습니다.

프랑수아 케네는 10살이 될 때까지는 글을 읽지도 못했지만 독학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프랑스 왕 루이 15세의 연인인 퐁파두르 부인의 주치의가 되었고, 왕세자의 수두를 치료한 공로로 귀족이 되었습니다.
그는 의사였지만 1756년에 백과전서의 ‘농부’ 항목을 집필할 정도로 경제학에도 조예가 깊었습니다.
당시 프랑스는 국가가 경제를 통제하고, 관세를 통해 시장을 보호하는 중상주의 정책을 펼쳤습니다. 농산물 가격은 낮게 책정되었고, 농업에 대한 투자는 줄어들었습니다. 많은 전쟁에 들어가는 군비는 농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조달되어야 했기에 농민들은 고통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케네는 농업을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토지를 경작하는 것이 가장 큰 이익을 가져오고, 자유로운 곡물 수출을 허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부유한 농민이 넓은 토지를 경작하는 방식으로 부를 만들어갈 때 국가의 번영도 가능하다고 보았습니다. 반면 공업이나 상업은 농업에서 일자리가 없을 때나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다고 보았습니다.
케네의 이런 생각은 ‘국부론’을 쓴 애덤 스미스, ‘자본론’을 쓴 마르크스에게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하지만 정교하지 못한 논리는 당시나 이후에도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