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보고서는?
신한 BNPP TOPS엄마사랑 어린이 적립식 주식형 펀드와
신한 BNPP 엄마사랑 어린이 이머징스타 주식형펀드
가입자를 위한 공간이므로 로그인 하시고 이용가능 하십니다.

Home > 이야기와 경제 > 이달의 인물

이달의 인물

역사상 해당 월에 있었던 중요한 인물들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콘텐츠입니다.

송병준

2월의 인물

2월의 인물 - 송병준

1925년 2월 1일 친일반민족행위자 송병준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송병준은 1858년에 태어나 1871년 무과에 급제했습니다. 강화도조약 체결을 위해 조선에 온 일본 특명전권대사 구로다 기요타가 일행의 수행원을 맡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일본인 실업가와 함께 부산에 상관을 개설하기도 했습니다. 임오군란, 갑신정변을 거치면서 집과 재산을 다 잃고 일본으로 건너가 김옥균과 동지가 되었습니다.
1895년에는 개성인삼을 밀매해서 일본 각지를 돌아다니며 일본 정치인과 명사를 만났고, 1904년 러일전쟁이 일어나자 일본 육군 소장의 군사 통역으로 귀국했습니다.
1904년에는 일진회를 조직해서 일본 침략의 앞잡이가 되었습니다. 1905년에는 일본에 외교권 이양을 주장하는 <보호 청원 선언서>를 발표했고, 일본과의 병합을 위한 각종 작업을 했습니다.
1910년에는 일본 정부에서 자작 작위를 받고, 중추원 고문을 지내는 등 각종 특혜와 토지, 돈을 받았습니다. 엄청난 재산을 축적한 송병준은 1925년 2월 1일 뇌일혈로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2007년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으로 재산의 환수가 결정되었습니다. 송병준의 증손자가 이 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하고, 인천 부평구의 토지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