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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건

역사상 해당 월에 있었던 중요한 사건들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콘텐츠입니다.
역사적 사건들의 원인과 결과를 경제적인 관점에서 함께 바라보도록 해요.

교복 자율화 시행

3월의 사건

3월의 사건 - 교복 자율화 시행

1983년 3월 2일부터 중고등학생의 교복 자율화가 시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첫 교복은 배재학당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국민복 형태의 검은 교복이 도입되면서 이 교복은 해방 이후에도 오랫동안 중고등학생의 교복이었습니다.
학생의 개성과 자율성을 살리고, 일재 잔재를 청산한다는 목적으로 1982년 1월부터 토요일에는 교복을 입지 않아도 되는 날을 정했고, 1년의 시범 기간이 지난 후 1983년 3월부터는 교복과 머리 모양의 자율화가 시행되었습니다.
이때부터 학생들은 자유롭게 옷을 입고, 머리를 꾸밀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복 구입에 돈이 많이 들고, 탈선을 우려하는 여론이 많아졌습니다. 1986년 2학기부터는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교복 또는 자유복을 입도록 했습니다. 그 이후 점차 많은 학교들이 교복을 선택했습니다. 교복은 이전처럼 획일적인 형태는 아니고, 학교마다 다양한 교복이 도입되었습니다.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교복이 도입되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교복이 지나치게 비싸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생활에 불편한 교복에 대한 문제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미 1983년에 교복 자율화가 시작되었지만 학생들의 개성과 자율성을 살리는 교복 자율화는 시행되지 못했고, 진정한 교복과 두발의 자율화를 시행해야 한다는 여론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